‘컴백’ 방탄소년단 “25일 그래미 후보 지명, 설레고 떨려”

입력 2020-11-20 10: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컴백’ 방탄소년단 “25일 그래미 후보 지명, 설레고 떨려”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20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곡의 첫 무대는 오는 23일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볼 수 있다. 지민은 “첫 무대 뿐만 아니라 두 개 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또 25일에는 그래미 어워드 후보자가 공개된다. RM은 “떨리고 긴장되고 기대된다. 후보에 오르면 좋을 것이다. 잠을 자지 않고 지켜보겠다”라고 귀띔했다.

타이틀곡 'Life Goes On'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총 8개 신곡이 수록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오늘(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