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바이오 알로에 요거트 출시

입력 2020-12-03 1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특허 받은 알로에 국내 최대 함량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특허받은 알로에가 담긴 떠먹는 요거트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3일 출시했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는 면역력 증진, 장건강, 피부건강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알로에 과육이 기존 과일요거트 대비 2배인 18%가 함유되어 있다. 국내 최대 알로에 함량이다. 또한 면역 기능을 돕는 성분으로 알려진 아연까지 함유되어 있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특허기술로 생산된 천연 알로에로 만들어져 신선한 알로에 맛과 함께 식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 과육크기도 기존 제품보다 20%가량 커져 알로에 특유의 아삭함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유산균도 특별하다. ‘매일바이오 알로에’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LGG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와 논문이 발표된 유산균으로 면역계 논문 314편, 호흡기 감염 논문 24편 등 1,028편의 연구논문과 233편의 임상시험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이다. LGG유산균은 체내 유해균은 없애주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약한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부의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