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눈길

입력 2020-12-14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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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대학교

온라인 취업콘텐츠 활성화, 진로 로드맵 콘테스트 등
청년 고용정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는 글로벌대학 될 것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학생들에게 최상의 취업, 창업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과 함께 청년 고용정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글로벌 대학이 되겠습니다.”

11월 17일 대학일자리센터(본부장 김수연) 개소식에서 박노준 안양대 총장이 한 약속이다.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폭넓은 진로 탐색, 맞춤형 진로 선택, 구직활동 지원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안양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는 4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11월 17~27일 약 2주간 온라인 중심으로 개최된 ‘2020 안양대학교 ARI EXPO’의 포문을 열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노준 안양대 총장과 처장단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송민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홍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 김순영 안양고용센터 소장과 유관기관, 재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의 공식적인 개소를 축하했다.

온라인 취업콘텐츠 활성화·진로 로드맵 콘테스트 등 …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분산되어 있는 취업과 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고용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및 안양시, 권역 내 대학일자리센터와 협업해 지역의 청년들에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온라인 강의 기간 연장 등으로 진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취업 콘텐츠를 활성화한 것도 그 중 하나다. 대학일자리센터와 에듀스 취업솔루션이 연계해 구축한 온라인 취업 콘텐츠는 학교 인트라넷을 통해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현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 목표 설정 및 관리, 직무적성검사, 취업 진로 진단뿐만 아니라 AI면접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어 언택트 시대에 효과적인 취업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1월에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 능력 강화를 위해 ‘진로 로드맵 콘테스트’도 개최했다. 이 콘테스트는 청년들의 취업 희망 분야와 진로 성향 파악을 유도하고 진로 탐색 단계에 맞는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 작성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 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안양대는 지난 2일 ‘아리청년고용협의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학교 외 안양시청, 고용노동부, 경기일자리재단 등 유관기관 등과 협업 및 연계를 통해 재학생,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회의였다. 이날 회의에서 대학일자리센터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청년 눈높이에 맞는 우수한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 활동을 우수 사례로 소개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여대생 취업챌린저 1기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진로, 취업, 창업 교육의 3개 트랙 중 1개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취업 후 온라인 직장 적응 멘토링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수행하는 여대생 특화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안양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통일캠퍼스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 등 다수의 수식어와 함께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명문사학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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