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 ‘2020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 선정

입력 2021-01-05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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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파 어워즈 시상, 국내 스파 중 유일 선정
시그니엘 서울의 에비앙 스파가 월드 스파 어워즈에서 ‘2020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Asia‘s Best Hotel Spa 2020)에 선정됐다.



월드 스파 어워즈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 스파업계 전문가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는 아만 도쿄 스파를 포함해 포시즌스 호텔 쿠알라룸푸르 스파, 더 리츠칼튼 아스타나(카자흐스탄) 스파 등 아시아 17개의 호텔 스파와 함께 국내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에비앙 스파는 2017년 도쿄와 하노이에 이어 시그니엘 서울 86층에 아시아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천연 미네랄 워터를 기본으로 노화 방지 및 재생 효과, 에너지 충전에 탁월한 트리트먼트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테리어가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한편,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프리미어 룸, 조식, 에비앙 스파 전신 트리트먼트 2인이 포함된 ‘딥 릴렉세이션’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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