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솔리드 2.0’ 전국 도시 판매

입력 2021-01-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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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효율·디자인 개선…오늘부터 판매지역 확대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사진)’의 판매지역을 6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릴 솔리드 2.0’은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10월부터 서울, 세종 등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6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2만3580개소가 추가돼 총 4만5674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난다.

‘릴 솔리드 2.0’은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릴 솔리드 2.0’에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로 한 번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가는 11만 원.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으면 8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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