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세호, 내 대상 소감 외워야” 농담 (‘유퀴즈온더블럭’)

입력 2021-01-06 22: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재석이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88회는 ‘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본격적인 시작 전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연말에 좋은 일, 축하할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한 것.

이에 유재석은 “상은 MBC에서, 축하는 tvN에서 받는다”며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겸손해 했다. 당시 유재석은 조세호가 집을 제공하고도 욕을 먹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한 바 있다.


이후 영상에서는 언주 작가가 “어제 봤느냐”고 묻자 조세호가 “자고 있었다”고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이에 자신의 소감을 외워 오라고 짓궂게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