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스위스 스노보드월드컵 13위, 2020~2021시즌 첫 결선행

입력 2021-01-10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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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추보이’ 이상호(26·하이원리조트)가 2020~2021시즌 들어 처음으로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월드컵 결선 무대를 밟았다.

이상호는 10일(한국시간) 스위스 스쿠올에서 열린 ‘2020~2021 FIS 스노보드월드컵’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전체 67명 중 13위에 올랐다.

이상호는 2020~2021시즌 개막 이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카레차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각각 39위와 21위에 그쳐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예선 1·2차시기 합계 1분09초51의 기록으로 14위에 올라 예선 상위 16명이 나서는 결선에 진출했다.

이상호는 결선 16강전에서 안드레아스 프로메거(오스트리아)에 0.54초 차로 밀리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상호와 함께 출전한 김상겸(32·하이원리조트)은 36위를 기록했으며, 여자 평행대회전에 나선 정해림(26·경기도스키협회)은 예선에서 1·2차시기 합계 1분16초33을 기록, 25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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