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올해 판매 목표 1만5000대…서비스네트워크 확충에 500억 투자

입력 2021-01-11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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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최초 양산형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2020년 전년대비 21% 성장한 1만2798대 판매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 등 친환경차 대거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2020년 성과와 올해 경영계획 및 신차 출시 플랜을 발표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2020년 총 판매량은 전년(1만570대) 대비 21% 성장한 1만2798대로 2년 연속 1만대 클럽을 달성했다. 이는 볼보자동차코리아 법인 설립 사상 최대 판매실적이다. 베스트 셀링 모델은 XC40(2555대), XC60(2539대), S60(2118대) 순이다.

올해 판매 목표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1만5000대다. 아울러 증가하는 판매량에 맞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판매 성장에 웃도는 수치인 18%로 설정했다.

김해, 구리, 서대구, 서울 강동, 강남 율현 등 5개 지역에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및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총 33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한 늘어나는 차량 등록대수에 맞춰 워크베이 20% 확충 등에 약 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볼보자동차 판매 국가 중 최초로 디젤 모델 판매 중단을 선언하고 전 라인업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하이브리드로 개편한 바 있다.

올해 또한 2040년 탄소배출량 저감을 통한 기후 중립 기업 달성의 일환으로 1분기 XC90및 XC60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최초 100% 순수 전기차인 XC40 리차지의 국내 판매도 예정되어 있다. XC40 리차지는 1회 충전시 400km이상(WLPT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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