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새 호캉스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월간 인터컨티넨탈’

입력 2021-01-11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30 맞춤 업계 최초 매월 새 호캉스 공개
1월 첫 상품, 2박3일패키지 ‘작심3일’ 진행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업계 최초로 매월 새로운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이는 ‘월간 인터컨티넨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호캉스를 일상적으로 즐기는 2030세대 고객에 맞춘 ‘펀(Fun) 프로젝트’로 호텔 e뉴스레터 또는 카카오톡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매월 신규 패키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월간 인터컨티넨탈’의 첫 상품으로 1월에 내놓는 패키지는 ‘작심3일’이다, 1박 투숙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해 2박3일 패키지이다. 전용 플래너와 펜이 포함된 작심응원키트 2세트, 메가박스 영화티켓 2매, 호텔 인스파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조식 추가 시 약 30% 할인을 제공하며 피트니스와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판매는 1월 한 달간이나 투숙날짜는 3월 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패키지 상품 담당자는 “한 조사에서 2030세대 10명 중 7명은 평균 두 달에 한 번 이상 호캉스를 즐긴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호텔은 해외여행을 대신하는 휴가지이자 놀이터, 재택근무 공간이다”며 “호캉스를 자주 즐기는 만큼 새로운 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