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데뷔 5개월만에 첫 정규, 긍정 에너지 드리고파”

입력 2021-01-11 13: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레저 “데뷔 5개월만에 첫 정규, 긍정 에너지 드리고파”

그룹 트레저가 데뷔 5개월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말했다.

11일 트레저의 첫 정규 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발매 기념 글로벌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정규 앨범인 만큼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 ‘컴백을 해 기쁘다’라고 한국어와 일본어로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지훈은 “대중들과 팬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자 준비했다. 우리 음악으로 힐링을 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MY TREASURE'는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 듣는 순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나랑 있자 (BE WITH ME)', 'SLOWMOTION' 신곡 3개를 포함해 디지털 앨범에는 10곡, 피지컬 음반에는 12곡이 수록됐다. 오늘(11일) 오후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