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근 기자의 게임월드] ‘카트’로 쌩쌩 달리면 집콕 스트레스 싹∼

입력 2021-01-1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사진), ‘트릭스터M’, ‘붉은사막’, ‘제2의 나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등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작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넥슨

2021년 주목할 만한 신작 게임은?

카트 드리프트, PC·콘솔용 개발
트릭스터M·블소2는 1분기 출시
제2의 나라, 지브리 애니 보는듯
붉은사막, 대작 오픈월드 기대감
새해를 맞아 ‘비대면’을 강점으로 한 게임이 또 한번 도약을 꿈꾼다. 주요 게임사들은 올해 다양한 기대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PC와 모바일은 물론 콘솔까지 여러 플랫폼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PC게임 ‘커츠펠’과 모바일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콘솔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커츠펠은 KOG의 신작으로, 셀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의 3인칭 액션 배틀 장르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일본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바탕으로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PC·콘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언리얼엔진4로 개발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의 중국 시장 출시 여부도 관심을 끈다.

‘트릭스터M’.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트릭스터M’을 내놓는다. ‘귀여운 리니지’라는 별명을 가진 트릭스터M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11년 동안 서비스한 ‘트릭스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인기 PC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의 정식 후속작인 모바일 MMORPG ‘블소2’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높은 자유도와 액션성을 구현했다.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말 출시해 큰 인기를 끈 ‘세븐나이츠2’에 이어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또 다른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준비 중이다. 스튜디오 지브리가 참여한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제2의 나라’도 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과 거대한 대륙을 구현한 오픈월드가 특징이다. PC와 모바일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붉은사막’.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콘솔과 PC 플랫폼을 통해 올 겨울 글로벌 출시한다.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 IP ‘서머너즈워’를 바탕으로 제작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도 기대작이다. 몬스터를 소환 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대전을 펼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스타트업 엔픽셀이 26일 출시하는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도 주목할 만 하다. 캐릭터와 무기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즐길 수 있고, 고품질 그래픽과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액션도 갖췄다. 최근 사전등록 400만을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