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이예림, 4년째 공개 열애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 점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이경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고민 의뢰를 위해 출연했다.
고민 상담 말미 이경규는 점괘를 위해 ‘물어보살’ 깃발을 뽑았고, 결혼 그림이 나왔다.
이에 이수근은 “올해 집안 사람 중에 좋은 소식이 있겠네”라고 점괘를 풀었고, 이경규는 “진짜 용하네”라고 감탄했다.
서장훈은 “뭐가 있나보다”라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였고, 이경규는 “내가 하는 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예림이 결혼하나 보다”라고 추측했으나 이경규는 손사레를 치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경규 딸 이예림은 지난 2017년부터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를 거쳐 현재는 부천FC에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