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비거리와 정확성 모두 잡은 ‘스릭슨 ZX 드라이버’ 출시

입력 2021-01-12 10: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릭슨 ZX 시리즈 이미지. 사진제공 |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12일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갖춘 스릭슨 ZX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릭슨 ZX 시리즈는 압도적인 비거리는 물론, 탁월한 정확성을 바탕으로 골퍼의 용감한 플레이를 끌어낸다.

ZX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ZX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리바운드 프레임(Rebound Frame)’과 ‘라이트웨이트 카본 크라운(Lightweight Carbon Crown)’ 기술을 적용했다. 빠른 볼 스피드로 보다 먼 비거리를 위해 개발된 리바운드 프레임 기술은 “한 번의 스윙, 두 번의 임팩트”라고 표현할 수 있다. 대부분의 드라이버 경우, 보통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페이스면의 소재를 변경하거나 두께 등에 변화를 주어 반발력을 높이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스릭슨은 페이스만 바라보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헤드 전체로 시각을 넓혔다. 임팩트 시 페이스면에 이어 바디까지 휘어지는 리바운드 프레임을 통해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모아 강력하게 볼을 튕겨내는 새로운 방식의 혁신적인 볼 스피드 향상 테크놀로지다. 그리고 라이트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을 탑재해 일정한 탄도와 높은 직진성으로 기존 모델 대비 좌우 관성모멘트가 9% 증가,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했다.

스릭슨은 자체 로봇 테스트 결과에서도 ZX 드라이버가 전 모델, 타사 모델 대비 가장 빠르고 일관적인 관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스릭슨 ZX 드라이버 퍼포먼스를 믿고 노력한다면 비거리가 늘고 늘어 심지어 원 온 까지도 넘볼 수 있고 스릭슨과 함께 실력을 성장하고 이를 도와주는 ZX 드라이버의 의미로 신제품 애칭을 ‘원 온 드라이버’라고 표현하는 이유다.

스릭슨 ZX 시리즈는 ZX7과 ZX5 두 가지 선택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각각 비거리와 관용성에 조작성을 더한 ZX7과 부드러운 임팩트로 자연스러운 하이드로우 탄도를 만들어 주는 ZX5를 준비해 사용자의 스윙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스릭슨은 ZX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를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스릭슨 ZX 드라이버 구매 시 티샷에 도움을 주는 일명 ‘서포트 킷(스릭슨 신제품 볼 2알, 무게추, 골프 티, 볼 라이너, 미니싸인펜이 담긴 파우치)’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스릭슨 ZX시리즈는 전국 스릭슨 취급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스릭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