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김아린, 김빈우·서현진과 한솥밥 [공식입장]

입력 2021-01-12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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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개그맨 홍록기 아내로 유명한 김아린이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린브랜딩 측은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끼 많고 매력적인 김아린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린은 과거 '한일합작궁중패션쇼' '헝가리 김인자 전통한복쇼' 등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올랐음은 물론 통신사, 세탁기 등의 CF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 SKY '신션한 남편'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남편 홍록기와 아들 루안이를 위하는 따스한 마음과 더불어 '워킹맘'으로서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아린은 향후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토탈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손잡고 커머스 에디터로 제2의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 배우 김빈우, 서현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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