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세훈과 열애 망상 차단

입력 2021-01-12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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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엑소 세훈, ‘범바너’로 3년째 호흡
일부 팬들 열애설 제기
김세정 직접 언급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엑소 세훈과의 열애 의혹을 일축했다.

김세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출연 중인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시간 댓글 중에는 엑소 세훈과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듯한 글이 달렸다.


결국 김세정은 "언급하기 어렵고, 얘기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다"라며 "많은 팬분들 걱정마라. 물론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가 있는 건 인정하지만 사적으로도 연락한 적도 없다. 정말 재미있게 '범바너(범인은 바로 너)'만 찍은 것이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각보다 많은 DM과 댓글이, 심지어 부모님 인스타그램에까지 안 좋은 말들을 올리신다. 그래서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런 말들은 안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김세정과 엑소 세훈은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함께 출연 중이다. 프로그램은 2018년 5월 시즌 1을 시작했고 오는 22일 시즌3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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