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와 월드 스타 배두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아이엠히어’에서 미스터리 한 여인 ‘SOO’역을 맡은 배두나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 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영화 ‘#아이엠히어’의 배두나가 1월 13일(수) 오후 8시 40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년 새해 첫 힐링을 선사할 영화 ‘#아이엠히어’에서 프렌치 러버 ‘스테판’의 마음을 흔드는 미스터리 한 여인 ‘SOO’역의 배두나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안방 1열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겨울방학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 시민 배두나가 생각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는 1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엠히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에릭 라티고 감독과 남자 주인공인 ‘스테판’ 역의 알랭 샤바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배두나의 재치 있는 입담과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월 13일(수)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배두나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아이엠히어’는 오는 1월 1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