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U-23 축구대표팀 정승원 후원

입력 2021-01-1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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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전문 브랜드 한국미즈노가 U-23 대표팀 정승원(24·대구FC)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미즈노는 이번 계약으로 U-23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정승원 선수를 3년 연속 후원한다. 정승원 선수가 필드 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구화는 물론 다양한 축구 용품과 의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미즈노는 후원 계약을 기념해 정승원 선수의 건강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담은 화보(사진)도 공개했다. 화보 속 정승원 선수는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모렐리아 살라 재팬 TF’와 ‘엠씨 라인 모노 피스테’를 착용했다. 화보 속 제품은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진현 한국미즈노 신발 담당 MD는 “정상급 축구 실력과 트렌디한 비주얼을 두루 갖춘 정승원 선수를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정승원 선수가 필드 위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한국미즈노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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