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슈퍼주니어 성민♥’ 키스에도 패배…별사랑 올하트

입력 2021-01-14 2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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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슈퍼주니어 성민♥’ 키스에도 패배…별사랑 올하트

슈퍼주니어 성민 아내 김사은이 별사랑에게 완벽하게 패배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로 별사랑과 김사은의 1:1 데스매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별사랑은 이수진의 ‘한방에 훅’을 부르며 화끈한 체조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사은은 ‘진짜진짜 좋아해’를 열창했고 깜짝 등장한 남편 성민과 함께 커플 댄스를 꾸몄다.

장민호는 “별사랑은 저음이면 저음, 고음에서 질러주는 부분까지 좋았다”고 평가했다. 장윤정은 “다시 보게 됐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이찬원의 ‘진또배기’처럼 많은 사람들이 집중할 만한 존재감 있는 무대였다. TOP5에 들어갈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사은에 대해서는 “‘ㄴ’ 발음을 먹고 들어가는 버릇이 있다. 콧소리처럼 답답하게 들릴 수 있다. 고쳐야 한다”고 조언하며 “남편이 용기낸 것 같아서 박수를 쳐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별사랑이 11대0 압도적인 득표를 이뤄내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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