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온 E&T STORY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소현 배우와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018년부터 당사와 함께 하며 동고동락한 김소현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김소현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당사를 믿고 함께 해 준 김소현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7년 12월 독립 레이블 E&T Story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 KBS2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촬영에 한창이다.
E&T STORY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E&T STORY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E&T STORY 엔터테인먼트는 김소현 배우와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당사와 함께 하며 동고동락한 김소현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김소현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입니다. 당사를 믿고 함께 해 준 김소현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김소현 배우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