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구 레전드’ 방신봉, ‘뭉쳐야 쏜다’ 합류→첫 녹화

입력 2021-01-15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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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지난 2017년 은퇴한 전 배구선수 방신봉이 JTBC ‘뭉쳐야 쏜다’에 출연한다.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방신봉은 홍성흔, 윤동식 등과 함께 ‘뭉쳐야 쏜다’ 첫 녹화에 참여했다.

방신봉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서 센터 포지션을 맡아 활약했다. 지난 2017년 4월 19일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 스포츠 스타들의 숨겨진 농구 실력과 불타는 승부욕 등 리얼한 민낯을 공개하며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또한, 감독엔 허재, 코치는 현주엽이 낙점됐으며 이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출연진으로 확정돼 관심을 모았다. 오는 2월 편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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