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기능성 화장품 ‘TG도미나스’ 홈쇼핑 매출 300억 돌파

입력 2021-01-17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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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도미나스 크림 플러스

태극제약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TG도미나스’가 출시 1년 9개월 만에 홈쇼핑 매출 300억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TG도미나스는 2019년 4월 출시 후 지난해 12월까지 GS홈쇼핑 기준 총 주문 금액 30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은 약 95만 통, 재구매자는 3만6000여명에 이른다.

TG도미나스 크림은 태극제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를 함유해 검고 진한 기미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미백, 주름 개선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기미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 앰플 ‘TG도미나스 앰플’도 출시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기 위해 기능성 제품이 선호되면서 TG도미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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