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 사진제공|2020 APAN AWARDS 조직위원회
연기자 현빈이 시상식에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만난 연인 손예진을 언급해 화제다. 현빈은 23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WADE가 공동 주최·주관한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손)예진 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쉴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맙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작년 2월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의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고, 1월1일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