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엑소 디오, 미복귀 전역 (종합)

입력 2021-01-25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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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도경수), 오늘(25일) 전역
배우 복귀작 확정
설경구와 영화 '더문' 출연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미복귀 전역한다. 이로써 디오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디오는 최근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와 오늘(25일) 약 1년 6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서다.
디오는 2019년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 기사단)에서 조리병으로 복무했다. 복무 중 6.25전쟁 70주년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에 출연하기도 했다.

디오는 도경수로서 복귀작도 확정했다. SF 영화 ‘더 문’(가제)을 통해 설경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디오는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스윙키즈’ 등 작품에서 맹활약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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