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업계 최초 전 품목 무한 품질 보증 판매 실시

입력 2021-01-27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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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클럽 구매 전 고객에게 품질 보증서 전달
구매 후 3주 이내 교환 및 환불 가능한 프리미엄 서비스
골프 업계 최초 ‘매스티지 클럽’ 선언
㈜오리엔트골프(대표 이동헌)가 골프 업계 최초로 야마하골프의 모든 클럽에 관한 품질 보증 판매를 2월 1일 시작하며 2021년 새로운 파격 행보에 돌입한다.



2020년 신개념 언택트 이벤트인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1만여 명의 참여를 유도한 야마하골프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2021년을 맞아 ‘무한 품질 보증 판매’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품질 보증 범위는 2019년 이후 출시한 야마하 클럽이라면 모두 적용된다. 오리엔트골프는 “단순 변심까지도 교환과 환불을 보장하므로 무한 품질 보증이라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야마하 클럽을 판매하는 모든 대리점에서 2019년 이후 출시한 클럽을 구매한 고객은 프리미엄 품질 보증서를 받는다. 교환이나 환불을 원하면 클럽을 구매한 대리점으로 3주 이내에 방문해 영수증과 품질 보증서를 제시하면 가능하다. 단, 교환 시 제품 간 차액이 발생하면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품질 보증 판매는 다른 골프 용품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형식으로 시행한 적이 있지만 일부 품목(주로 드라이버)에 한해 진행한 바 있다. 그 기간도 일시적으로 짧게 끝났다. 이번에 오리엔트골프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인 품질 보증 판매는 전 품목에 해당하며 앞으로 무기한 이어질 것이라는게 오리엔트골프 측 설명이다.



이갑종 오리엔트골프 회장의 경영 철학이 고스란히 담기기도 한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고객 감동’이다. 이 회장은 27일 “무엇보다 소비자가 좋은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소비자는 늘 불안하다. 일단 써보고 맞지 않으면 교체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는 왕이라고 하지만 진짜 왕으로 대접하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마하골프는 소비자 중심의 공급을 약속한다. 고객이 완벽하게 만족할 때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판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품질 보증 판매는 그런 고민에서 비롯된 것이다”며 “이것은 제품에 관한 자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정책이다.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그것은 우리가 모두 떠안을 일”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에서 품질 보증 판매는 비대면 온라인 구매가 늘어난 언택트 시대를 맞은 최고의 시스템이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2021년 오리엔트골프는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매스티지(Masstige/대중과 명품을 조합한 신조어, 명품의 대중화 현상을 의미) 마케팅’과 함께 소비자의 불안감을 없애고 고객 감동 서비스인 ‘품질 보증 판매’까지 시행하며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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