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新예능 ‘뽕카페’ 메인 MC 출격 [공식입장]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도진이 ‘뽕카페’를 오픈 한다.

이도진의 소속사 좋은날엔ENT측은 “’미스터트롯’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이도진이 GMTV 예능 ‘뽕카페’ 메인 MC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뽕카페’는 ‘나를 알아줘’ 시즌2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물하기 위해 트로트와 힐링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메인 MC 이도진을 비롯 박민주, 소유미, 김태욱이 고정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가수 이도진은 개그우먼 오나미와 진행을 맡았던 GMTV ‘나를 알아줘’, EXF Plus '홈, 인 스토리'를 비롯 KBS1 '전국노래자랑', KBS1 '가요무대', KBS1 '아침마당’, KBS1 ‘6시내고향, TV조선 '엄마의 봄날', TV조선 '전국방방곡곡', MBN '가치들어요', JTV '전국TOP10 가요쇼' MBC '기분 좋은날' 등 다양한 프로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후 핫한 인기를 얻으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도진은 TV조선 '전국방방곡곡'에 출연 당시 개그우먼 신봉선dl “도진이는 참 순수한 뇌를 가진 친구”라고 칭찬해 ‘뇌순남’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도진이 메인 MC로 출연하는 ‘뽕카페’는 2월중순 GM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좋은날엔ENT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