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카페’ 홍현희 “결혼 4년차, 이젠 결실 맺을 때”

입력 2021-01-28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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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한 카페’ 홍현희가 임신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28일 오전 11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동국,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 제영재 CP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국은 출연계기를 묻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에서 아빠 대표 육아 선수로 출전한다. 5남매를 키우면서 가진 경험이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유리는 “맘(Mom)들만 오지 않았다. 맘과 마음 편하고 싶은 분들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 나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알바나 부업 같은 정보를 드리는 정보원이다. 어디든 간다. 필요하시면 불러 달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결혼 4년차가 됐다. 사랑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며 임신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나는 아직 아이가 없는데 실질적인 조언을 들으면서 엄마로서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겠다 싶었다. 맘 편한 카페를 하면서 꼭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 지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경아 “처음 내 일상을 공개하게 됐다. 최초로 아이와 사는 모습, 인테리어 팁까지 공개하도록 하겠다”, 최희는 “80일 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계의 신생아다. 초보 엄마로서 좌충우돌 하는 모습 워킹맘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우리 아이가 방송으로는 최초 공개다”라고 기대감을 모았다.

‘맘 편한 카페’는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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