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타 강사들이 뭉쳤다” 미네르바 슈퍼티처

입력 2021-02-02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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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교 미네르바 스터디 대표이사

-대한민국 전무후무 전 과목 EBS, 강남인강 강사진
-실시간 Live 재종반 “3등급 이과생들에게 희망을”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는 축소되고 정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학교를 떠나 재수를 염두에 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학원이 성적을 올려줄 수 있을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전까지는 도심형 대형학원, 기숙형 재수학원, 독학 재수학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수를 하고 1년의 시간을 투자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학원계통은 집합금지명령이 시행되어 현장 학습이 중단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학생과 학부모는 오프라인으로 수업하는 재수학원, 독학재수 학원에 높은 비용을 내고 많은 것을 기대했지만, 결과적으로 ‘준비 안 된 온라인 수업’을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했다.

처음부터 온라인 원격학습으로 최적화된 시스템이 아닌, 급박한 상황에서 만들어진 임시방편의 현장 대체수업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의 학습 손실로 이어졌다. 현재도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준비된 재수학원에서는 확진자가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경우 2020년의 악몽이 다시 시작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EBS, 강남구청 인강 및 수학의 샘 저자로 유명한 정준교(현 미네르바스터디 대표이사)와 메타인지과학 학습(ABCON)과 수학교재 집필자이며 연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과정으로 전문성을 갖춘 자유자재교육의 박중희 이사(현 미네르바 스터디 전무이사)가 뭉쳤다.

여기에 대한민국 교육시장에서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고,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강의 베테랑으로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교육자로서의 마인드가 강하기로 유명한 전문 강사진 23명이 함께 모였다.

이들은 그동안의 오프라인 재수교육시장의 문제를 해결한 ‘실시간 원격 코칭학습에 대한 재수학원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주)미네르바 스터디 법인을 설립했다. 이 회사를 통해 만들어진 ‘실시간 Live 재종반 미네르바 수퍼티처’는 혼돈의 입시 경쟁을 앞에 둔 고민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퍼티처’는 온라인 인강이 아니다. 시공간을 뛰어넘어 최고의 선생님들에게 실시간으로 강의를 듣는 진정한 의미의 ‘대면 학습’ 시스템이다.
여기에 ‘학습력 강화’를 위한 실시간 관리시스템인 ‘부모마음 학습관리 시스템’을 두어 재수하는 학생들에게 부모의 마음을 대신하는 수준의 관리를 진행한다.

1:1 교과 담임지도는 기본. 교육메카 대치동에서 10년 이상 이미 검증된 sky출신의 학습관리 전문 멘토들의 세심한 스케쥴, 학습 관리를 통해 체계화된 공부습관을 형성시키고 부족한 학습력을 향상시켜 준다.

전준홍, 정건화, 김기찬 강사.(왼쪽부터)


기존의 학원들도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온라인 학습에 최적화되고 학습을 잘 시키는 강사인지의 여부이다.
미네르바 ‘수퍼티처’의 강사들은 EBS, 강남인강, 주요 인강 사이트에서 이미 ‘1타 강사’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한다.
수학의 전준홍, 정건화, 고동국, 이창용 ,곽기호, 허준성, 정현경, 영어의 김기찬, 이얼, 최명형, 과탐의 최선묵, 양진석, 박정호, 국어의 김태동, 오선희 등 모든 과목의 강사진이 EBS와 강남인강 선생님들로만 이루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교과전문가 그룹’은 미네르바 ‘수퍼티쳐’만의 강점이다.

학부모는 수업이 온라인인지 오프라인지 궁금해 하고 효과성을 비교한다. 그러나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강의의 비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재수시스템에서 중요한 것은 첫째, ‘실시간 수업의 진행여부’이다. 두 번째로는 ‘수업 후 질의응답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가 중요하다. 기존 재수학원에서도 마치 인강과 동일하게 신청해야만 정해진 시간에 제한적으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미네르바 ‘수퍼티쳐’ 시스템은 ‘수업 중’ 문제풀이 과정을 선생님이 지켜보고, ‘즉문즉답 및 보완점을 체크’한다. 실시간 온라인 감독을 하면 학생들이 공부하는 노트와 책이 화면으로 비추어지면서 녹화가 되어 학생들이 무엇으로 읽는지, 어떤 것에 줄을 치는지 알 수 있고, 수학을 풀면 풀이를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코칭이 가능하다. 실시간 온라인, 원격 관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학원들이 수험생의 모습을 지켜보는데 그쳤다면 미네르바 ‘수퍼티처’는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고 코칭하면서 ‘학습력 강화를 완성시켜주는 진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미네르바 ‘수퍼티처’는 ‘3등급 이하 이과 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장 성적이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 학원에서 소외되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 향상을 경험하고 목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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