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 사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8년 만에 도전장을 내민 세계무대였지만 여전히 벽은 높았다.
‘아시아 클럽 챔피언’ 울산 현대는 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두하일SC(카타르)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5·6위 결정전에서 1-3으로 졌다.
티그레스 UANL(멕시코)과의 1차전에서 1-2 역전패해 순위 결정전으로 밀린 울산은 알 두하일에게도 패해 대회 첫 승과 함께 5위 안착의 목표가 물거품이 됐다. 일본에서 개최된 2012년 대회와 같은 결과다. 당시 울산은 몬테레이(멕시코)에게 1-3으로 졌고,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에게 2-3으로 져 6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홍명보 감독은 긍정을 바라봤다. “준비기간이 짧다보니 경기력과 회복능력, 체력 등이 많이 부족했다. 특히 세트피스 실점 장면이 좋지 않았다. 공수 모두 어려웠다”던 그는 “그럼에도 선수 모두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긍정적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 감독은 새로 영입한 힌터제어에 대해 “팀에 합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동료들과호흡이 부족했다. 빠른 적응이 중요하다. 팀에서 많은 도움을 줘야 한다”고 평가를 보류한 뒤 알 두하일전 득점을 포함해 대회 내내 맹위를 떨친 윤빛가람을 “어느 역할이든 잘 해낼 수 있는 자원”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울산은 방역당국의 배려로 귀국 후 클럽하우스에서 코호트 격리를 하며 숙식과 일정 시간의 팀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홍 감독은 “클럽월드컵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체력적 준비도 잘 하겠다”고 설명했다. 울산은 다음달 1일 강원FC와 K리그1(1부) 개막전을 갖는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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