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야성 美 짙은 화보 비하인드

입력 2021-02-09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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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의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의 표지를 장식한 김래원이 압도적인 포스와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 김래원은 모던한 검은색 가죽 자켓과 팬츠를 매치해 거친 남성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공허한 듯 깊은 눈빛과 시크한 포즈로 묵직한 존재감을 자아내는 등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풀어헤친 흰 와이셔츠에 매력적인 웃음을 짓고있는 모습은 도회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부드러운 매력을 자아내 지켜보던 현장 관계자들까지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고.

이렇듯 김래원은 감탄사가 터져 나오는 조각 같은 마스크는 물론,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핏, 각 콘셉트에 어울리는 각기 다른 표정과 다채로운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김래원은 최근 뜨거운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는 tvN ‘루카 : 더 비기닝’에 출연, 차원이 다른 스펙타클 추격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지오’로 분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는 물론, 명불허전 내면연기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것. 극 초반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 앞으로 펼칠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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