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팩스타상’ 7년 연속 수상

입력 2021-02-09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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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제29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제품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동상’ 및 ‘팩스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1992년부터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포장디자인 공모전이다.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된 작품의 독창성, 상품의 외관, 기능, 소재, 경제성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천호엔케어는 이번 수상으로 7년 연속 ‘팩스타상’을 받았다. 천호엔케어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천삼보력’이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바이탈-업 태반콜라겐’과 어린이들을 위한 ‘하루활력 키즈 건강즙 시리즈’가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작은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증대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천호엔케어 대표 제품들이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7년 연속 팩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제품에 접목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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