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연자 “BTS·트와이스와 ‘아모르파티’ 공연”

입력 2021-02-10 23: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김연자가 BTS, 트와이스와 함께 한 ‘아모르파티’ 무대 뒷이야기를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설 특집 MBC ‘라디오스타’는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과 함께하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연자는 KBS 가요 대축제를 언급하며 “사실 그 때 백업댄서가 있었는데 PD가 다 빼라고 하더라. 왜 그러나 싶었다”고 운을 뗐다.

김연자는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1절 끝나고 커튼이 내려오면서 BTS, 엑소, 트와이스 같은 후배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 좀 더 즐겼어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연자는 윤일상에게 “‘애인있어요’ 같은 곡이 필요하다. 내 인생 찬가 같은 곡이 필요했었다”고 ‘아모르파티’ 탄생 비화를 밝혔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