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가상현실 기반 콘텐츠 육성, 유니크굿 컴퍼니와 업무협약

입력 2021-03-0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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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라한호텔+리얼월드 전주편 키트 출시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 송미선)는 AR(증강현실),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대체현실게임 ‘리얼월드’를 선보인 유니크굿 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가상현실 기반 컨텐츠 육성, 리얼게임 기반 공동상품 기획, 공동사업 협력 및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하나투어는 이에 맞춰 현실과 온라인 공간을 넘나들며 특정한 임무를 수행하는 리얼월드 게임 키트와 해당 지역 호텔을 결합한 국내상품을 출시했다. 우선 전주에서 라한호텔 전주 디럭스룸과 리얼월드 ‘태양단의 비밀(전주편)’ 키트가 포함된 상품을 진행한다. 이밖에 서울 광화문과 동대문, 부산 해운대 등도 호텔과 리얼월드 게임 키트를 결합한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업무협약 체결기념으로 3.1절 이벤트를 2일까지 진행한다. 유니크굿 컴퍼니는 숨겨진 독립자금을 찾아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참여형 게임 ‘독립자금을 전달하라’를 무료 배포하고 하나투어는 독립운동가 33인에 독립자금을 전달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독립 유공자 후손에게 기부금을 전달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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