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측 “윤영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에이프릴 이나은과 에이젝스 윤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8일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그룹을 탈퇴했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는 폭로가 등장했다. 에이프릴과 이현주 모두의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았던 에이젝스 출신 윤영이 에이프릴을 옹호하고 이현주를 저격하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영의 발언은 뜬금없이 이나은과의 열애설로 이어졌다. 윤영이 과거 이나은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내거예요’, 일명 ‘세로드립’을 했다는 의혹이 근거였다. 한 누리꾼은 윤영이 이나은, 양예나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휴대전화 케이스에 꽂아놓으면서 양예나가 나온 부분만 가린 것에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2일 동아닷컴에 “이나은과 윤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에이프릴 이나은과 에이젝스 윤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8일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그룹을 탈퇴했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는 폭로가 등장했다. 에이프릴과 이현주 모두의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았던 에이젝스 출신 윤영이 에이프릴을 옹호하고 이현주를 저격하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영의 발언은 뜬금없이 이나은과의 열애설로 이어졌다. 윤영이 과거 이나은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내거예요’, 일명 ‘세로드립’을 했다는 의혹이 근거였다. 한 누리꾼은 윤영이 이나은, 양예나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휴대전화 케이스에 꽂아놓으면서 양예나가 나온 부분만 가린 것에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2일 동아닷컴에 “이나은과 윤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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