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식 트렌드 반영, 원하는 예식 선택
-2박3일 이용 가능 스위트 객실 패키지 특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봄결혼 시즌을 맞아 웨딩상품을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해 결혼식과 허니문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트립 투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웨딩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테리 맥기니티가 참여해 최신 결혼식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셉트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혜택을 갖추었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스몰 럭셔리’ 추세를 반영해 프리미엄 웨딩 서비스와 선택지를 강화했다.
상품은 규모와 실내외 베뉴 옵션에 따라 웅장한 분위기의 ‘노블 파라다이스’, 세련된 감각의 ‘그레이스 파라다이스’와 ‘로맨틱 파라다이스’, 야외가든 결혼식 ‘보타닉 파라다이스’ 등 네 가지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인증샷 명소에서의 웨딩 스냅장소 제공과 예식 당일 숙박이 가능한 객실을 함께 제공한다.
비수기와 평일, 일요일 예식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블리스(Bliss) 웨딩’도 새롭게 선보인다. 원하는 하객 규모에 맞게 그랜드볼룸, 사파이어홀, 에메랄드홀 등 3곳의 베뉴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프로모션을 기념해 3월 예약고객 선착순 일곱 커플 대상으로 2박3일간 이용 가능한 130만 원 상당의 ‘마이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를 특전으로 마련했다. 결혼식을 마친 커플은 디럭스 스위트에서 최상의 휴식을 누리며 호텔 셰프가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필리조에 피스 샴페인 파라다이스 에디션을 인룸다이닝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온더플레이트 2인 조식, 고품격 스파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커플 페이셜 스파, 시슬리 코스메틱 세트, 레이트 체크아웃, 사계절 야외 온수풀이 포함된 수영장 이용 혜택까지 포함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