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모바일뱅킹 하나원큐에서 ‘잔돈펀드’(사진)를 출시했다.

1000원으로 시작해 100원 이상의 잔돈으로 추가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 입문자에게 소중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추후 잔돈 모으기 기능을 추가해 남은 잔돈이 자동 투자되도록 할 예정이다.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5만 명에게 잔돈펀드 가입 쿠폰 1000원을 제공한다. 또 잔돈펀드 가입 후 추가납입한 모든 고객에게 하나머니 1000원을 적립하는 ‘저축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