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KB에 84-83으로 승리를 거둔 뒤 김보미와 신이슬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용인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