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배우희의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최근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부터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민트 컨디션', 영화 ‘늑대들’, ‘아이돌 레시피’에 이어 연극 ‘스페셜 라이어’까지 드라마, 스크린, 연극무대 할 것 없이 다방면에서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희는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자신을 응원하고 지켜봐 준 팬들을 위해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4월 24일 오후 2시와 6시에 1, 2부 각기 다른 컨셉으로 진행되며, 좌석 칸 띄우기, 마스크 착용,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 및 구호·합창·기립 금지, 거리두기 유지 등 정부 및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
배우희의 첫 단독 팬미팅이자 한국소아암재단과 나눔티켓을 함께하는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에 더해 달콤한 음색으로 가득 채워질 라이브 무대를 통해 볼 수 있는 배우희의 다채로운 매력과 도란도란 소통하며 기억에 남을 만한 소중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얼리버드 예매때부터 멜론에서 2차로 티켓이 오픈되기까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과 친근한 만남을 소원하던 배우희는 “정말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고 기대된다.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팬미팅을 앞두고 부푼 기대를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에 2021년 ‘소우희’라 불릴 만큼 종횡무진 연기 행보를 이어가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희.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자신만의 색깔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희가 또 어떤 행보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그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희는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여주인공 메리 스미스 역으로 발탁, 관객들을 만나는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