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했다. 투명병을 도입해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했고 시각적으로도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0도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배하준(사진) 오비맥주 대표는 “올 뉴 카스는 젊은 세대의 목소리와 시대상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 혁신을 통해 더욱 진화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