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과일 바이어 이진표, 타임즈가 극찬한 협상 전략

입력 2021-03-14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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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가 극찬한 과일 바이어 이진표의 열정 가득한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6일(화)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에서는 대형마트 과일 팀 바이어 이진표의 밥벌이 현장이 공개된다.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 이진표는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열정 가득한 하루 루틴을 소개할 예정이다. 출근 전 차 안에서 독서를 하고, 계단을 통해 10층 사무실로 향하는 등 계획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과일왕’ 이진표는 손하트와 함께 “참외야 올 한해 잘해보자”라고 외치며 과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농가로 출장을 떠난 그는 참외 잎의 형태만으로도 당도와 품질을 예측해내며 최상의 과일을 고르는 밥벌이 13년 차의 노하우를 선보인다고.

고객의 컴플레인을 받게 된 이진표는 탄식을 내뱉는 것도 잠시, 집요한 추적 끝에 원인을 파악해내며 깔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참외 농가와의 계약 체결을 위한 탁월한 협상 기술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후배와의 팀플레이 칭찬 전략부터 적절한 타이밍에 농장주와의 동질감을 활용하는 센스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전망이다.

타임즈가 극찬한 천재 바이어 이진표의 협상 전략은 오는 16일(화)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아무튼 출근!>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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