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베 비즈니스 트랙’이 뜬다

입력 2021-03-17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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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베트남 비즈니스 트랙’이 출범했다. 한-중-일-베 비즈니스 트랙은 우수 중소기업들의 해외홍보와 시장개척 및 정보교환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하루 앞둔 7일 한국무역협회 직원들이 무역의 날 공식 슬로건인 ‘다 함께, 더 멀리’를 외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동아일보·스포츠동아DB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위한 홍보 지원


-무역 및 시장개척을 위한 인맥 구축과 정보교환

“코로나19로 비즈니스 활로가 막힌 중소기업들 모여라!”

한국ABC협회가 공식 인증한 대한민국 1등 대중스포츠신문인 스포츠동아가 ‘한국-중국-일본-베트남 비즈니스 트랙’을 운영한다.

‘한-중-일-베 비즈니스 트랙’은 최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4개국 중소기업의 동아시아 진출과 교역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중-일-베 비즈니스 트랙’은 ▲아시아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무역 및 시장개척을 위한 인맥연결 ▲4개국 중소기업의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이미 한-중-일-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들의 풀을 확보하고, 각국에 있는 한인 관련 단체 및 한인기업인들과 비즈니스 트랙을 형성했다.
‘한-중-일-베 비즈니스 트랙’은 향후 동아시아 우수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광장으로 키울 계획이다.

신청 마감은 3월 27일(토)까지이며 이메일(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로 접수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박해준 해외통신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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