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신개념 컬러볼’ Z-STAR·Z-STAR XV DIVIDE 출시

입력 2021-03-2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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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의 ‘신개념 컬러볼’ Z-STAR·Z-STAR XV DIVIDE. 사진제공 |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의 ‘신개념 컬러볼’ Z-STAR·Z-STAR XV DIVIDE. 사진제공 |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23일 신개념의 컬러볼 스릭슨 Z-STAR·Z-STAR XV DIVIDE를 출시했다. NEW 스릭슨 Z-STAR·Z-STAR XV DIVIDE는 기존 하나의 컬러로 이뤄진 골프볼을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해 ‘반은 옐로, 반은 화이트’로 완성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컬러볼. 스릭슨 Z-STAR의 스핀스킨, 커버, 코어 기술 모두 똑같이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으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NEW 스릭슨 Z-STAR·Z-STAR XV DIVIDE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골프볼에 있는 퍼팅 라인이 새겨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두 개의 컬러가 정확히 반으로 나눠져 있어 두 개의 컬러가 맞닿는 선이 퍼팅 라인의 기능을 대신한다. 기존 퍼팅 라인보다 두 개의 색으로 구성된 면과 선이 퍼팅 얼라인먼트 시 배열 시력을 향상시켜 정확도를 오히려 높여준다.


그린 주변 숏게임 시 볼의 스핀과 방향성, 볼의 낙하지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특징. 임팩트 후 두개의 컬러가 회전을 하면서 날아가게 돼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볼의 회전속도,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정교한 숏게임이 가능하다.


스핀력 향상에 중점을 둔 스릭슨의 뚝심있는 개발을 통해 개발된 NEW 스릭슨 Z-STAR·Z-STAR XV DIVIDE는 화이트&옐로 색상에 이어 화이트&오렌지 색상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개념 컬러볼은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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