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왼쪽)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임직원들의 릴레이 챌린지 동참의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출생아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귀하게 태어나 건강히 자라야 할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고 심지어 사망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철학으로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밀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