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LC 500 컨버터블’ 프라이빗 디지털 쇼룸 오픈

입력 2021-03-25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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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3월 30일까지 고성능 오픈카인 ‘LC 500 컨버터블’을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프라이빗 디지털 쇼룸’의 사전예약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 1일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LC 500 컨버터블’ 프라이빗 디지털 쇼룸은 시크릿 코드를 입력한 고객에게만 차량 정보를 비롯, 사전계약 혜택 및 특별 전시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이하여 출시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직관적인 가속을 전달하는 5.0리터 자연 흡기 V8 가솔린 엔진, 4중 구조의 소프트탑 루프,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 포지션 등이 특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셜 에디션으로 LC 500 컨버터블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고성능 차량에 대한 니즈가 있는 젊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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