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조에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작

입력 2021-03-25 1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 시뇨라)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200여 개 지점에서 르노의 순수 전기차 조에(ZOE)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조에 익스피리언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21 올해의 전기차 세단’에 르노 조에를 선정한 것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됐다. 르노 조에는 지난해 유럽에서 10만657대가 팔리면서 테슬라를 제치고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다.

이벤트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컨티뉴 에디션 패키지, 스타벅스 텀블러 등 총 50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혹은 가까운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르노 조에는 54.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309㎞을 달릴 수 있으며, 유럽 기준(WLTP) 주행거리는 395km 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