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사우스클럽, 보컬 남태현 자작곡 ‘내가 부자라면’으로 컴백

입력 2021-03-25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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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사우스클럽, 보컬 남태현 자작곡 ‘내가 부자라면’으로 컴백

4인조 밴드 사우스클럽이 신곡 ‘내가 부자라면(If I were rich)’으로 컴백한다.

25일 오전 사우스클럽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밴드 사우스클럽이 오는 30일 신곡 ‘‘내가 부자라면(If I were rich)’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Rock Star’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자 보컬 남태현의 자작곡으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깊이와 감성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0시 소속사 SNS와 사우스클럽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앨범 아트도 공개됐다. 앨범 아트에는 보컬 남태현을 연상케하는 그림과 눈을 가리고 있는 파란 손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신곡을 유추할 수 있는 문구들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사우스클럽은 보컬 남태현과 기타 강민준, 베이스 정회민, 드럼 이동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지난 2017년 ‘Hug Me’로 첫 활동을 시작해 ‘두 번’, ’To My Friends’, ‘Rock Star’ 등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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