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체크인‘, 롯데호텔 업그레이드 24시간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3-25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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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간 고객이 정해 24시간 이용
롯데호텔은 고객이 원하는 체크인 시간을 도입한 24시간 패키지 ‘24-Hour Delight’를 출시했다.

국내 호텔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운영하는 오후 3시 체크인, 오전 11시 체크아웃에서 벗어나 ‘나만의 일정’으로 호텔을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는 체크인부터 30시간을 투숙할 수 있다.

조식형과 체험형 두 가지로, 조식형은 객실1박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되었다. 롯데호텔 월드가 운영하는 체험형은 객실 1박과 롯데월드 입장권 2인(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전망대 서울스카이 중 선택)으로 이루어졌다. 일요일부터 수요일 투숙 전용 상품으로 5월30일까지 진행한다.

시그니엘 부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자유롭게 체크인하고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주중 투숙 전용, 룸 온리 상품으로 호텔 인근 해운대를 산책하며 바다를 즐기기에 좋다.

롯데호텔서울과 울산은 주중,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한 상품을 진행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객실 1박, 조식 2인과 웰컴 케이크를 제공한다. 롯데호텔 울산은 객실 1박, 피트니스 2인, 바스 타월 1장과 대중교통, 편의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2만5000원 상당의 캐시비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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