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내친방’ 강다니엘 카오스 된 왜?

입력 2021-03-25 16: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다니엘에게 무슨 일이?
‘내친방’ 촬영 도중 멘탈붕괴 사연
MC 땡지와 특별한 인연 맺을까
강다니엘이 MBC플러스 웹예능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시즌2’에 10개월 만에 다시 등장한다.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6시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에서 공개되는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시즌2’(이하 내친방)에서 MC 땡지의 본캐 영지와 특별한 인연을 맺는다.

‘내친방’은 ‘쇼챔피언’에 출연하는 현직 아이돌과 MC 땡지(가수 영지의 부캐)가 매주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가까워지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웹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쇼챔피언’을 위해 MBC드림센터에 나타난 강다니엘은 대기실 복도에서 MC 땡지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닌다. 작년에 받은 김치 통을 돌려주기 위해 MC 땡지를 찾지만 츄리닝 차림으로 대기실을 돌아다니며 엄청난 친화력으로 아이돌과 어울리는 땡지의 모습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 시각 땡지는 제작진의 성화에 못 이겨 사촌 언니인 영지를 섭외하기에 이른다. 영지 섭외에 성공한 제작진은 영지를 위한 레슨 세트장을 세우기로 결정한다. 바로 그때 강다니엘은 자신은 땡지의 사촌언니라고 주장하는 가요계 대선배 영지 때문에 혼돈에 빠진다. 10개월 전 땡지와 게임 친구가 됐던 강다니엘이 영지와도 친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지와 강다니엘의 첫 만남(?)이 담긴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시즌2’는 25일 오후 6시 ‘올더케이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