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로배구 외국인 감독 첫 우승 만든 산틸리 감독

입력 2021-03-29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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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산틸리 감독이 축하를 받고 있다.

장충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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