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김재환, ‘아돌라스쿨’ 출연

입력 2021-03-31 08: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31일(오늘) 오후 9시 생방송
윤지성표 생활상식
김재환표 축구교실까지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과 김재환이 ‘아돌라스쿨’에 출강한다.

윤지성과 김재환은 31일(오늘) 오후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단기 속성 ‘인강’에 나선다.

이날 윤지성은 고민해결사 국가자격증 보유자인 ‘브라보마이라이프학과’ 출신 윤지성 쌤이 되어,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지성이의 생활 상식’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나 혼자 잘 산다’의 저자이자 ‘지식인 답변 채택률 99%’를 달성했다는 윤지성 쌤은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아돌라스쿨’ 버전으로 응용해, ‘chapter1. 구해줘 원룸’, ‘chapter2. 나 혼자 잘 산다’, ‘chapter3. 열애의 참견’, ‘chapter4. 지성에게 물어보살’로 구성된 커리큘럼에 따라 ‘잡학다식’한 지식과 재능을 뽐낸다.

원룸 구하는 꿀팁부터 혼자 살 때 유용한 생활 상식, 사회생활에 유용한 화법, 전화 예절 등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지성쌤에게 물어보살’ 코너를 통해 수강생들의 고민도 상담해준다.

이어 김재환은 프랑스 아트사커 학교 지도자 과정을 수석 졸업한 ‘발로차싸커학과’ 김재환 쌤으로 변신해 ‘A부터 Z까지 축구 파헤치기’ 수업을 선보인다. 김재환 쌤은 ‘FC WIN:D 명예회장’ 출신이자, 전 세계 아이돌 축구대회 MVP 10회에 빛나는 경력답게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쌓은 선수 생활 경험부터 들려준다. 이어 체력 단력법, 축구 관련 지식과 기술, 개인기 등을 알려준다. 두 사람에 앞서 아스트로 MJ와 라키도 ‘일타 강사’로 출격해 ‘생활목공학’과 ‘안무 디렉터’ 과정을 지도한다.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제공=U+아이돌Live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