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첫방 ‘킹덤’ 여섯 팀이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 (종합)

입력 2021-04-01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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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아이콘 “퍼포먼스”
SF9 “스토리텔링”
더보이즈&에이티즈 "성장"
스트레이 키즈 “새로움”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아티스트 여섯 팀이 오늘 1일(목)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 재미를 더할 관전 포인트를 전해 눈길을 끈다.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는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애타는 기다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섯 그룹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가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 퍼포먼스

그 첫 번째는 역시 '킹덤'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 그 자체. 이미 검증된 실력을 가진 K-POP 아티스트들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모인 만큼 클래스가 다른 퍼포먼스가 예고되는 것.

명불허전 보컬에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까지 내비친 비투비는 “6팀 6색의 다양한 무대들이 시청자들의 재미를 책임 질 거라 생각한다. 각 팀마다 같은 공간을 어떻게 꾸미고 사용하는지 보는 게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차별화된 색깔로 벌써부터 가슴을 뛰게 만드는 아이콘 또한 “여섯 팀 색깔이 모두 다른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각 팀의 장점과 특징을 찾아가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것”이라고 전했다.

● 스토리텔링

두 번째는 바로 그 퍼포먼스 속에 담길 ‘스토리텔링’이다. 노래 선정부터 다양한 안무에 담긴 의미, 의상과 소품에 담긴 상징까지 여섯 그룹이 선보이는 퍼포먼스에는 그들이 걸어온 길, 앞으로의 포부까지 진심어린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에 SF9은 “마치 유니버스 영화제같은 느낌처럼, 각기 다른 팀이 만들어내는 작품(무대)의 스토리텔링을 주목해주시길 바란다. 혹은 커다란 하나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처럼 봐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 성장

‘성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지난 ‘로드 투 킹덤’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더보이즈는 그야말로 ‘성장’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바, “‘킹덤’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팀들이 경쟁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킹덤’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혀 가슴을 찡하게 한다. 에이티즈 역시 “모두가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매회 진행될수록 한 팀, 한 팀마다 성장해가는 모습을 함께 응원하며 봐주시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고 답해 앞으로 ‘킹덤’을 통해 한 발짝 나아갈 여섯 그룹의 발전을 한층 기대케 만들고 있다.

● 새로움

마지막으로 매번 파격적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는 스트레이 키즈는 ‘새로움’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매 경연마다 무대 위에서 꽃피는 각 그룹의 새로운 모습이 포인트다. 그룹 간의 다양하고 색다른 케미 역시 재미를 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처럼 여섯 그룹이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는 오늘 1일(목)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Mnet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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